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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October 3 Weak with Those Who Are Weak Who is weak, and I am not weak? Who is made to stumble, and I do not burn with indignation? 2 Corinthians 11:29 현대 시대에 더 나타나는 현상이다. 온라인으로도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보니 나를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는 교회를 떠나 혼자서 예배드리는 교인의 숫자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온라인에서 훌륭한 설교들을 듣고 나서 지역교회의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 보면 그 갈증을 채울 수 없거나 도리어 판단의 자리에 서기도 하다 보면 결국 교회를 떠나 예배에만 집중하게 된다. 그러나 분명 주님은 나를 홀로 부르시지 않으시고 교회 안에서 같은 형제자매들..

Experiencing God 2026.10.03

기도

October 2 While He Prayed When all the people were baptized, it came to pass that Jesus also was baptized; and while He prayed, the heaven was opened. 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in bodily form like a dove upon Him, and a voice came from heaven which said, “You are My beloved Son; in You I am well pleased.” Luke 3:21-22 기도는 내 의지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내 삶에 가져오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나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

Experiencing God 2026.10.02

고통스런

October 1 Painful Reminders Then Jews from Antioch and Iconium came there; and having persuaded the multitudes, they stoned Paul and dragged him out of the city, supposing him to be dead. Acts 14:19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경에 딱 두 곳에서 돌에 맞았다고 기술하는 것은 바로 스데반 집사와 바울에 대한 이야기이다. 스데반이 그의 믿음을 지키고 돌에 맞아 죽은 것에 대한 증인이 사울이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바로 그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사람도 사울이었던 사도 바울이다. 본문의 저자는 사도 바울의 안질이 바로 이때 발현했을 것이..

Experiencing God 2026.10.01

심판

September 30 Sympathy with God Then Ananias, hearing these words, fell down and breathed his last. So great fear came upon all those who heard these things. Acts 5:5 오늘 본문의 내용은 사도행전에서 보기 드물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즉각적인 심판이다. 아나니와와 삽비라의 행태가 그렇게나 심각한 죄였나 싶은 것이 일단 문제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은 죄 같으나 그것이 성령을 속이고 교회를 속이는 문제였고 이것은 초대 교회가 말씀 위에 성령의 능력을 따라 든든히 서가는 데 있어서 아마도 심판받아 마땅한 내용이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속이고 교회를 속이는 행..

Experiencing God 2026.09.30

회개

September 28 Confession Confess your trespasses to one another, and pray for one another, that you may be healed. The effective, fervent prayer of a righteous man avails much. James 5:16 회개와 용서에 대해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어쩌면 영화 “밀양”이 아닐지. 아직 용서도 채 하지 못한 주인공이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드디어 그를 용서할 준비가 되어서 방문했던 그는 이미 하나님께 용서받았다는 말을 한다. “내가 용서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고백한 말이었다. 용서란 하나님께도 받아야 하지만, 내가 잘못한 당사자에게 먼저 용서받아야 한다는 것을. 서로에게 죄를 고백..

Experiencing God 2026.09.28

걱정

September 27 Casting Your Cares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for He cares for you. 1 Peter 5:7 살다 보니 점점 더 걱정이 는다. 세월이 가고 경력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 그래도 자신감이 좀 생길 줄 알았다. 연륜에 따라 경험에 따라 다 아는 것들일 것 같은데 기력은 떨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이나 힘이 줄어들고 육체는 점점 더 연약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주님께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같다. 젊을 때는 나의 왕성한 혈기로, 노력으로, 힘으로 무엇이나 할 수 있을 때였던 것 같고 그래서 어쩌면 내가 배우고 경험하고 이제 막 알게 된 세상의 지식으로 무언가를 해보려 했다면, 이제 세월이 지나고 경험과 연륜이 쌓이면서 인생에서 내가..

Experiencing God 2026.09.27

죄

September 26 No Sin Whoever abides in Him does not sin. Whoever sins has neither seen Him nor known Him. 1 John 3:6 죄를 고백하지도, 피하지도 혹 여전히 같은 죄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을 알지도 사랑하지도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죄를 싫어하는 것만큼이나 죄를 싫어하지 않고 있다면 역시 하나님을 알지도 혹 사랑하지도 않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우상숭배이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 과연 이 죄에서 자유로운가 돌아본다. 여전히 나는 내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지 않은가. 과연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가 생각해 본다. 죄 가운데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면서 죄를 멀리하고 점점 더 하나님께 가까..

Experiencing God 2026.09.26

믿음

September 25 Believing God’s Love And we have known and believed the love that God has for us. God is love, and he who abides in love abides in God, and God in Him. 1 John 4:16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이 정말 어렵다. 왜 이렇게 나를 어렵고 힘든 상황에 두시는지, 그분의 사랑이 의심이 될 때가 기실 너무 많다. 조금만 어렵고, 조금만 힘들어도 왜 그분의 사랑은 내게 드러나지 않고 왜 이런 어려움을 허락하시는지 늘 의심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 환경과 상황이 어느 한순간에 혹 내가 원할 때 사라지지도 않고 어떤 경우에는 오롯이 견뎌야만 할 때가 있..

Experiencing God 2026.09.25

살아있는

September 24 A Living Sacrifice I beseech yo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ou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 service. Romans 12:1 결점이 없고 흠이 없는 제물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고 더 이상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은 어쩌면 예배를 대하는 나의 태도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오랫동안 드리던 예배가 습관으로 드려질 수도 있고, 혹 어쩌면 특별한 일이 없어서 드리는 일상의 예배가 될 수도 있겠다. 내가 하나님과 어떤..

Experiencing God 2026.09.24

복수

September 23 Revenge Beloved, do not avenge yourselves, but rather give place to wrath; for it is written, “Vengeance is Mine, I will repay.” says the Lord. Romans 12:19 정의를 바라는 마음이야 모두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다만 그 정의가 이뤄지지 않아 내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사실은 정신적으로 가장 큰 피해가 이뤄지지 않을까. 그 피해를 제때에 보상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그 보상이 나의 연약함과 연관될 때 사람은 자존감이 다치고 더 이상 무언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그 무력감은 기실 살아있으나 그를 죽이는 것과 진배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복수와 관련..

Experiencing God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