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3 Counted Faithful
And 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s enabled me, because He counted me faithful, putting me into the ministry. 1 Timothy 1:12
그런 사람이 된다는 것은 사회관계에서 참으로 중요하다. 결국 인맥이고 내가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나를 좋은 기회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나를 믿을 만한 동역자로, 그분의 심부름꾼의 한 사람으로 부르셨다는 것이다. 물론 오늘 본문의 예는 사도 바울이지만. 감히 비교할 수 없는 분이고, 하나님이 이방을 위해 따로 세우신 분이다. 그분의 열정을 흉내조차 낼 수 없지만, 모두가 다 바울 같은 삶을 살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분명히 다른 곳에서 다른 지위로 다른 역할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그곳에서, 오늘도 성실하게 대단한 심부름꾼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성실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그곳에 서 있는 하루이기를 바라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