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8 Open Doors and Adversaries
For a great and effective door has opened to me, and there are many adversaries. 1 Corinthians 16: 9
하나님의 복음의 들어가는 곳은 당연히 시끄러울 수밖에 없다. 주의 영이 일하시는 곳에는 당연히 악한 영 역시 역사하니까. 문제는 하나님께 집중해서 그분이 허락하신 일들을 할 때도 동일한 역사들이 일어난 다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그분의 사역에 대한 집중을 놓지 않는 것이다. 방해하는 무리와 상황들 뒤로, 사람들이 말하고 시끄럽게 하는 것 뒤로,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그 일을 묵묵히 할 수 있어야 할 때가 인생에는 분명히 있다. 그리고 나를 방해하고 저지하는 것이 오히려 나의 가족이며 친구일 수도 있다. 그 어느 때라도 나의 우선순위를 놓지 않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곳으로 분명하게 달려갈 때가 있다. 그리고 그 일은 그렇게 단순하지도 순조롭지도 않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어야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푯대를 향하여 분명하게 갈 수 있는 믿음의 행동이 있기를 바라는 새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