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stand my watch. And set myself on the rampart, And watch to see what He will say to me, And what I will answer when I am corrected. Habakkuk 2: 1
우리의 삶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들의 연속이다. 작년에 발발한 코로나도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 삶에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었다. 그 때는. 그리고 일 년이 지난 우리의 일상은 많이 변해있다. 미리 앞을 내다보고 준비를 했었더라면. 이런 말은 쓸모가 없다. 어떤 상황이 우리에게 닥쳐올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늘 근신하고 깨어서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그 영향력이 나의 삶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가족과 친구들 혹은 지인들에게까지 그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소식을 혼자만 알고 있으면 내게만 유익이다. 하지만 그 소식을 알리면 그만큼 모두에게 유익이다. 그 시작은 바로 내가 바로 서서 이 시대를 앞서 보고 준비하는 것이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는 것임을 깨닫고 세상의 한가운데서 주님을 외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 오늘 나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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