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5 Furthering the Gospel Philippians 1: 12
But I want you to know, brethren, that the things which have happened to me have actually turned out for the furtherance of the gospel. Philippians 1: 12
사도 바울은 모든 상황에서 오직 복음을 전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 심지어 피할 수 있는 재판까지 걸어서 로마에까지 가서 기어코 재판을 받으면서 미쳤다는 말을 듣고 그곳의 귀족들에게 심지어 왕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했다. 그의 노력의 결과로 로마는 초대교회를 만들 수 있었고 다수의 귀족들까지 전도하여 초대교회를 세우는데 까지 그의 모든 상황을 이용하여 복음을 위해 살았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말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를 외치고 영면에 이르렀다. 되돌아보면 그 정도는 아니지만 할 수 있는 한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다. 단지 내 행동이나 행위가 복음을 전할 정도의 최선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사는 이유가 있다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매번 그렇게 모든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했는지는 사실 자신이 없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내가 기독교인임을 밝히고 기회 있을 때 내 경험을 나누는 그 일을 하나님이 귀하게 보시고 그런 나를 사용하시기 위해 오늘도 빚고 계시다는 그 사실로 위로받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