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ofworld 2022. 2. 28. 08:01

February 28 Restoration from the Shepherd

 

He restores my soul; He leads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Psalm 23: 3

 

인생을 살다 보면 번 아웃이 오기도 한다. 쉬어야 할 때라는 몸의 신호다. 몸의 에너지를 다 사용하고 나면 다시 채워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체와 정신이 연결되어 있어 신체가 힘들게 되면 정신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몸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한 곳이 소진되면 그 영향이 온몸에 미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년이라는 제도를 통해 반드시 쉬게 하게 하셨다. 땅도 쉬게 하고 우리도 쉬게 하셨다. 하지만 현대 사회가 우리에게 희년을 허락하지는 않으니 그 중간 어디에서 타협을 해야 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안식해야 하는 주님의 명령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다행히 주 5일제로 쉴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직군도 많다.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나를 위해 쉬는 날을 주고 안식하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안식에 들어가야 한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며 그분 안에서 안식하는 하루이기를 바라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