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ing God

피하고 싶은

winofworld 2021. 8. 14. 17:46

August 14 Can We Continue in Sin? Romans 6:1-2

 

What shall we say then? Shall we continue in sin that grace may abound? Certainly not! How shall we who died to sin live any longer in it? Romans 6:1-2

 

살면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관계이다. 내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기를 좋아하는지, 사실 그것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반증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모른다면 어디에 당신의 돈과 시간이 쓰이는지 찾아보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 가장 많은 돈과 시간 그리고 에너지를 쓰는 것을 보면 그것 또한 분명히 알 수 있다. 나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지 혹은 악한 영향력을 주는지는 당신이 가장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당신의 그 선택이 현재와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당신이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를 알지도 못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 나도 싫고 그래서 그 영향력 아래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영향력 아래 있지 않고 피하는 것이다. 요셉이 그의 겉옷을 버려둔 채로 피했던 것처럼. 물론 그에겐 그에 따른 희생이 있었고 아무 이유 없이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있어야 했다. 비록 아무도 모르는 것 같고, 또 나의 선의를 몰라주기도 하며, 억울한 일에 휘말려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선을 가지고 선택한 당신의 결과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고 당신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지만 분명히 그에 따라 보응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건강일수도 있고 또 다른 기회일 수도 있으며 마음의 평안일 수도 있다. 지금은 알 수 없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알게되는 것처럼. 죄를 이길 수 없으니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것이 겸손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죄를 지었다면 그 또한 당신에게는 기회가 있다. 십자가 앞에 나아가서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더 이상 같은 죄를 짓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그 죄에 대한 대가는 치명적이라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이야기해준다. 그러니 죄의 자리를 피하고, 죄를 지었다면 용서를 구하고 그 용서에 따른 감사의 행위로 다시 서면 된다.. 오늘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죄의 자리를 피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