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진심인 편!!
March 10 Testing Reveals Your Heart Deuteronomy 8:2-3
사랑에 진심인 편!!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심이다.
우리가 뭐라고
그의 독생자까지 희생하시면서
우리를 낳은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신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느냐의 차이다.
그에 따라 하나님을 경험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그 진면목은
우리가 어려울 때 드러난다.
나의 어려움을 돌아보시며
내가 진짜 여기 지금 이 곳에 너와 함께 있고
어떤 고난이라도
네가 나를 믿고 의지하면
우린 이 곳을 벗어나서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훌륭한 부모는 아이들의 어려움을
대신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잘 이겨내도록
옆에서 지켜보고 격려하며
필요할 때 함께한다.
부모가 직접 해주면 그 순간은 편하고
아이도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지만
그런 아이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순간을 모면하고
싶어 하고 숨고 싶어 하고
부모에게 기대고 싶어 한다.
하지만 훌륭한 부모라면
그럴 때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알고
아이들이 그런 고난과 고통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란다.
세상 부모들은
그런 부모의 역할에 대해 잘못 인지하여
아이들을 위한 선택의 결과가
원하지 않는 참혹한 결과로
돌아오기도 한다.
분명 아이를 위한 선택이었는데 말이다.
부모 역시 그런 시간을
같이 인내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결국 조급한 선택이
아이들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고통과 고난이 없는 파라다이스는 없다.
그 환경과 어려움을 극복 한자가
인생의 풍요로움을
더 많이 깨닫고 성숙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아야 하고
지난하게 그 시간을 겪어야 하기도 한다.
그 과정을 통해 진심이 드러난다.
난 이 길을 계속 가야 하는지,
하나님 그분을 믿고 가도 되는지.
비단 아이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
훌륭한 부모가 되는 길
또한 같은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들 속에서
당신도 그런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그분은 당신에게 꽤나 진심이니 말이다.
전 우주를 만드신 그분이
오늘 지금 이 곳에서
나에게 진심이라면
이 보다 더 큰 행운과 행복을
나는 찾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