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July 20 God's Initiatives Genesis 12; 1

 

Now the Lord had said to Abram, " Get out of your country, From your family And From your father's houses, To a Land that I will show you." Genesis 12; 1

 

매일을 사는 사람들에게 어느 날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그들에게 할 일을 주시고 그 일을 시작하도록 격려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훈련을 따라 그들은 평범함을 넘어 비범한 사람이 된다. 네 처음은 미약하나 그 후에는 창대하리라라는 성경 말씀 대로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시기 전에 우리는 그저 평범하고 남루한 죄인이었을 뿐이다. 그런 우리에게 먼저 손 내미시고 우리가 꿈꿀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행하신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그런 일이 내게도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난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록 나 같은 사람도 꿈꾸지 않고 그저 버킷리스트에만 있던 그 일들을 그저 순종했을 뿐인데 이루신 것을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내 몸으로 체험했다. 물론 그 과정이 쉽고 순탄했을 리 만무했지만 돌이켜 보면 그 일을 이루신 것은 온전히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너무도 분명했다. 지금에서야 되돌아보면 그런 젊은 날들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날들이다. 그래서 후회 따위는 없고 그런 열정과 믿음이 있었음을 감사하고 있다. 이제는 삶의 뒤안길에 돌아와선 누이 같지만 여전히 난 오늘도 원대함을 가지고 나를 이끄시는 주님을 믿고 있다. 쉬운 날 따위는 없다 하지만 그분을 따라가는 그 길에 확신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다. 오늘도 그런 하루이기를 바란다.